[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실천으로 모든 것이 해결된다 / 야고보서 2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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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야고보서 2장 17절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올해는 빛을 잡듯 빠르게 실천하라고 했는데
빛을 잡듯 실천하려면 평소에 ‘길’을 잘 만들어 놔야 합니다.

그러려면
첫째, 실천하기 전에는 먼저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지혜로 깨닫고, 영적으로 분별하고 판단하고,
담대하게 실천할 수 있습니다.

둘째, 실천하려면, 실천할 것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자기가 실천할 수 있는 것도 ‘생각’에서 잊어버리면
시간이 있어도 못 합니다.
‘생각’에는 한계가 있으니,
꼭꼭 ‘기록’해 놓고 잊지 않도록 수시로 보고,
확인하면서 하나하나 신속하게 실천해야 합니다.

셋째, 실천하고 나서는, 그 일을 다 했다고 놀면서 시간을 보내면
빨리한 보람이 없고, 다음 일을 할 때 시간에 쫓기게 됩니다.
고로 실천했으면, 잠시 충전만 하고
바로 ‘다음 할 일’을 하면서 움직여야 합니다.

넷째, 실천할 때는 ‘성령과 주’를 부르면서 같이 해야 합니다.
혼자 하면 힘들고, 제대로 못 하고,
해서는 안 될 것도 자기중심으로 하게 됩니다.
또 혼자 하면 이상적인 생각이 떠오르지 않고, 힘도 약하니
꼭 ‘성삼위’를 부르면서 같이 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 ‘실천으로만 해결된다!’
연속해서 행하면서, 정녕코 ‘실천 도전’을 하고,
평소에 늘 실천하여, 실천이 밀리지 않게 하기 바랍니다.

2017년 실천의 해!
실천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삼위의 실천의 능력’이 충만하여
<생활 속에서 자기 할 일>과 <시간>을 두고
초를 다투듯, 빛을 잡듯, 경주하듯 뛰고 달려
승리하여 얻기를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월 29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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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 꿈을 두고 실천하자 / 야고보서 1장 22-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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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야고보서 1장 22-25절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모든 일을 할 때 경주하듯 전심으로 뛰고 달리며,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실천해야 승리합니다.

올해는 ‘처음부터 뛰고 달리는 자’가 되어
경주하듯, 아예 최선을 다해 뛰기 바랍니다.

<올해 받을 것>도, <올해 1월에 받을 것>도
뛰고 달리며 실천하지 않으면 받지 못합니다.
고로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해야 결심이 생기고, 깨닫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빛을 잡듯 빨리 실천하며 얻게 됩니다.

마치 경주하며 겨루듯, 목적지를 향해 뛰어보십시오.
여러분이 뛰고 실천하면, 삼위가 밀어 주고 끌어 주십니다.

하늘로부터 받은 꿈과 약속은 1년 365일 잊지 말고
늘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간절히 기도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또 그에 해당되는 것들을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면 <순간의 기회>에 순간 판단하고 실천하여
기회를 잡고 얻게 됩니다.

여러분도 올 한해 하나님께서 주신 <꿈>과 <약속>,
그리고 <말씀>을 잊지 말고,
간절히 기도하며 꼭 실천하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월25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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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story [10. 쾅! 쾅! 쾅!]

 

 

2009년에 큰딸의 아들(초등학생) 재롱잔치가 있을 때,

교회에 초청된 것이 계기가 되어 전도되었다. 말씀이 너무 좋아서 말씀을 읽고 싶었지만, 노안으로 눈이 좋지 않아서 읽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 주님께 말씀을 읽고 싶으니 눈이 좋아지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그렇게 기도하면서 2년 넘게 주일설교, 수요설교, 금요기도회 말씀 등 단상 말씀을 하루에 7번 이상 매일 읽었다. 신기하게도 눈이 점점 좋아졌고, 이제는 아주 작은 글씨도 보일 정도로 눈이 건강해졌다.

 

쾅쾅쾅

하루 7번 이상 말씀을 읽는 생활을 6개월 정도 지속하던 어느

쾅! 쾅! 쾅! 하고 가슴이 크게 울렸다. 아름다운 선율이 들리면서 당장 뛰쳐나가 외치고 싶은 감동이 밀려왔다. 그때 ‘아, 내가 성령을 받았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1년 6개월이 넘도록 매일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만난 사람만 2천 명이넘는다. 간혹 나쁜 종교로 오해하거나 말을 들어 보지도 않고 외면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면 안타까웠다. 그럴 때마다 주님의 심정이 느껴져 더욱 애가 탔다. 그러던 어느 날, 직장을 다니는 한 젊은이를 만나서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들어 볼 것을 권했다. 이 사람은 친구 때문에 집에서 멀리 있는 교회를 다니고 있었는데, 마침 교회 위치가 집과 가깝고, 주보에 있는 말씀을 읽어 보더니 말씀을 들어 보고 싶어 했다. 자연스럽게 전도를 하게 되었다. 오직 주님을 믿고 행할 때 기적이 일어났다. 다리가 불편해서 비록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앞으로도 변함없이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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